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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북한산 둘레길 10구간인 내시묘역길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으로 오는 이유는 다른 둘레길에 비해 주차할수 있는공간이 여유롭기 때문입니다. 골목따라 쭉 주차할 수 있어 오전일찍 도착하면 내시묘역길 바로앞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은 내시들의 묘지가 단체로 발견된 곳이여서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45개정도의 묘지가 발견되었는데 현재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후손들이 조경업을 하는 사람에게 땅을 팔았고 조경수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그 묘지를 모두 뒤업고 나무를 심은 모양입니다. 내시묘역길 입구쪽에 묘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화재를 볼수 없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단풍이 곱게 든것 같지만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날씨가 이리 추운데 아직도 단풍이 다 들지 않았습니다. 내시묘역길을 가다보면 중간중간 숨어있는 묘지표시를 볼 수 있는데 이름없는 찾는이없는 묘지표시들이 꽤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공동묘지였던것 같습니다.
작년처럼 예쁜 단풍을 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청송사과파는곳에서 판매하는 사과즙 사드셔보세요 500원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10구간 내시묘역길은 내시들의 묘지가 단체로 발견된 곳이여서 붙여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45개정도의 묘지가 발견되었는데 현재는 남아있지 않습니다. 후손들이 조경업을 하는 사람에게 땅을 팔았고 조경수를 업으로 삼은 사람은 그 묘지를 모두 뒤업고 나무를 심은 모양입니다. 내시묘역길 입구쪽에 묘지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중요한 문화재를 볼수 없는게 너무나 안타깝네요.
단풍이 곱게 든것 같지만 아직 이른것 같습니다. 날씨가 이리 추운데 아직도 단풍이 다 들지 않았습니다. 내시묘역길을 가다보면 중간중간 숨어있는 묘지표시를 볼 수 있는데 이름없는 찾는이없는 묘지표시들이 꽤 많은걸 볼 수 있습니다. 공동묘지였던것 같습니다.
작년처럼 예쁜 단풍을 볼 수 없어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좋은시간이였습니다. 청송사과파는곳에서 판매하는 사과즙 사드셔보세요 500원인데 진짜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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