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체력이 약한사람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친구들과 등산을 했는데 제가 혼자 체력이 너무 떨어져 남들한테 피해를 주는 일이 생겼었고 그날 뭔가 큰 충격을 받았다가 이후 3년이상 수영과 헬스로 체력을 상당히 훈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영은 헬스가 재미없을것 같아서 선택했는데 이후 재미를 붙여서 계속하고 있고 헬스1년반동안 다니다가 현재는 집에서만 운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경험한 체력 기르는 운동 알려드리겠습니다.
줄넘기 - 저희 동네에는 저녁8시이후에 줄넘기를 하는분들을 적지않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부님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저도 퇴근후 밤10시에도 동네 구석진곳으로 들어가 줄넘기를 매일 천개이상씩 했답니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도 다리에 알도 배기고 하는데 효과가 나타나면 그만둘수가 없다는 사실~ 줄넘기는 폐와 심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아이들 키크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지구력을 기르는데 더없이 좋은 운동이에요.
달리기(조깅) - 폐활량을 기르는데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폐활량을 기르는 이유는 운동시 숨이차면 오래운동을 못하는거 아시죠? 폐활량을 기르면 숨을 깊이쉬고 들이마실수 있어 힘들어도 안정적으로 숨고르기를 할 수 있어 체력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몸이 아무리 건강해도 숨이 차면 운동을 오래할 수 없습니다.
체력 기르는 운동으로 스트레칭은 기본입니다. 운동을 하기전에도 스트레칭을 해주면 부상등을 방지할 수 있으며 잠자기전,아침에 잠에서 깬 후 스트레칭을 하면 체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스트레칭이 무슨 체력이야 생각이 들겠지만 꾸준히 한번 시도해보세요. 혈액순환에도 스트레칭이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뼈져리게 경험한 거지만 체력은 하루이틀 사이에 길러지는것이 아닙니다. 헬스3개월끊어서 다닌다고 체력이 길러지는것이 결코 아닙니다.
운동 하루 할때마다 체력이 매일 조금씩 쌓여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기간에 포기하면 체력을 다시 되돌아갑니다.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체력이 많이 쌓아져야 운동을 잠시 쉬더라도 체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운동을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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